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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롤모델 지석진"조세호, 고백과 함께 타투…영원히?

뉴시스

입력 2022.03.07 11:13

수정 2022.03.07 11:13

[서울=뉴시스]조세호. 2022.03.07.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세호. 2022.03.07.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조세호가 '런닝맨'에서의 말을 지켰다.

6일 조세호는 소셜 미디어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석진이형! 나의 롤모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세호는 한쪽 팔을 걷어 올린 상태로 걷어 올린 팔에는 지석진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그의 리얼한 타투에 누리꾼들은 "진짜 아니죠?", "아니죠?!"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조세호는 일일이 "아니다"는 댓글을 남겨 타투가 일회용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조세호는 '예스예능청문회'에서 '나에게 지석진은 위인이자 롤모델이다'의 질문을 인정하면서 "지석진 얼굴을 문신으로 새길 수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말에 대한 입증을 하기 위해 타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석진은 조세호의 타투를 보고 "세호야 너무 웃었다.
약속 지키는 모습 멋있다"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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