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 특별하고 로맨틱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데이 스페셜’을 3월 14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호텔의 최고층인 20층과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연인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쉐어링 메뉴와 레드 와인 1병을 준비했다. 메뉴는 성게알과 이베리코 하몬 타르틴, 블랙 트러플 카차토레 토르텔리니와 컬리플라워 벨루테, 쇠고기 프라임 채끝등심과 메로 카르토초, 그리고 디저트인 초콜릿 토르테와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된다. 문 바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며, 해당 프로모션은 문 바 21층에서 진행된다.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특별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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