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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예림이 결혼식 비하인드 대방출…조혜련 축하 무대까지

뉴스1

입력 2022.03.08 13:50

수정 2022.03.08 14:16

M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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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이경규가 딸 예림이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연출 이경원) 8회에서는 예림이 신혼집을 찾은 이경규의 웃음 만발 호적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예림이의 신혼집에서 예림이 결혼식 영상을 감상한다. 예림이는 지난해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경규는 결혼식 영상을 보며 "저런 순간이 올 줄은 몰랐는데"라며 만감이 교차했던 결혼식을 회상한다.



무엇보다 예림이 결혼식은 게스트들의 예능 뺨치는 축하 공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그 가운데 이수근 김준현과 조혜련의 축하 공연은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하며 하객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딸 예림이는 물론 사위조차 몰랐던 결혼식 비하인드를 대방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특히 조혜련의 '아나까나' 축하 무대에 대해 이경규는 "결혼식 전날 (조혜련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더라"며 무대만큼이나 빵 터지는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유재석과 얽힌 놀라운 비하인드와 신부 입장 당시 이경규와 예림이의 속마음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호적메이트' 8회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