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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모금

뉴시스

입력 2022.03.08 16:34

수정 2022.03.08 16:34

[프셰미실=AP/뉴시스] 7일(현지시간) 폴란드 프셰미실 역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바르샤바 행 기차를 타러 이동하고 있다. 2022.03.08.
[프셰미실=AP/뉴시스] 7일(현지시간) 폴란드 프셰미실 역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바르샤바 행 기차를 타러 이동하고 있다. 2022.03.08.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우크라이나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자금 미화 10만달러를 우선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특별 모금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모금된 기금은 우크라이나 카리타스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가톨릭교회로 전해져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지 상황을 계속 확인하면서 피난민들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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