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쇼핑 플랫폼 보고플레이(VOGO)에서 올해 상반기 각 분야의 전문 인력들을 대거 영입하여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보고플레이는 오는 15일까지 △LIVE제작 △영상콘텐츠 △마케팅 △경영지원(재무회계) △상품기획MD △서비스기획 직군 모집을 진행한다. 개발직군은 △앱 서비스 개발 PM (팀장급) △프론트엔드 △모바일앱 (Adroid, iOS) 개발 △백엔드 △QA 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하며, 입사지원은 모두 ‘잡코리아’, ‘사람인’을 통해 가능하다.
보고플레이는 지난해 기준 1,100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리쿠르팅을 통해 올해 단계적으로 1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20년 8월 리뉴얼 이후 1년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지난해 이례적인 역대급 실적에 따라 전 직원 연봉의 60%를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보고플레이 관계자는 “보고플레이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는 이유는 열정적인 구성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라이브 쇼핑 플랫폼 ‘VOGO’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플랫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보고플레이(VOGO)는 라이브커머스로 실시간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실시간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쇼핑 플랫폼이다. VOGO는 스트리밍 방송으로 해당 시간 최저가 및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쇼핑을 방송하며, 직접 상품 소싱부터 숙련된 영상 촬영까지 완성도 높은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서비스 일환으로 연간 100회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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