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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서울안과 최화수 원장, 희망브리지에 산불 성금 1억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0 14:36

수정 2022.03.10 14:36

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파이낸셜뉴스] 글로벌서울안과 최화수 원장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희망브리지 고객 기부 모임인 '아너스 클럽'에도 가입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글로벌서울안과 최 원장이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해왔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최 원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화재 진압에 헌신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산불 기부를 계기로 고액 기부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에도 가입하며 더 많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위해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서울안과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때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이어온 기업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최 원장의 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 가입을 진심으로 반기고 감사하다.

글로벌서울안과의 따뜻한 정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