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아성다이소는 '과일 채소'를 모티브로 한 생활용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일 채소 시리즈는 인형, 스티커용품, 원예용품 등 총 20여종으로 구성됐다.
과일채소 인형은 두 가지 사이즈로 기획됐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원단을 사용해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다. 동전지갑은 주먹만 한 사이즈로 바구니에 담아 연출하면 독특한 느낌을 준다.
스티커용품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에 알맞은 상품을 준비했다. 가드닝 데코 스티커와 새싹 잔디밭 스티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홈 가드닝, 과일과 채소를 주제로 스티커를 구성했다.
원예용품은 홈 가드닝에 어울리는 상품이 기획했다. 니트릴코팅 장갑과 패턴토시는 컬러풀한 디자인 톤과 화려한 문양이 눈길을 끈다. 원예용 미니 모종삽은 일반적인 모종삽보다 크기가 작아 홈 가드닝에 알맞다.
주방용품도 있다. 과일채소 쌓는 유리컵은 약 220ml로 투명한 유리컵에 과일 모양이 디자인돼 있다. 유리컵을 쌓아서 보관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의 싱그러움을 고객님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시리즈를 준비하게 됐다"며 "다이소 과일채소 시리즈와 함께 다채로운 봄의 모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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