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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 이성배, 9년만 재혼…신부는 4세 연하 직장인

뉴시스

입력 2022.03.11 12:04

수정 2022.03.11 12:04

이성배 부부
이성배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 아나운서 이성배(41)가 9년 여만에 재혼한다.

이성배는 다음 달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4세 연하 비연예인이다. 외국계 회사에서 세일즈 마케팅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골프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말 상견례 후 결혼을 결정했다.

이성배는 2008년 MBC에 입사했다. '생방송 오늘 아침' '생방송 금요 와이드' '스포츠 매거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 사나이 등 교양·스포츠·예능물에서 활약했다. 2012년 MBC TV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만난 MC 탁예은(38)과 결혼했으나 1년 여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 한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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