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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프로, 에이바자르와 모델 재계약...12일 홈쇼핑 론칭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1 15:58

수정 2022.03.11 15:58

골프선수 유현주 프로. 사진=에이바자르
골프선수 유현주 프로. 사진=에이바자르


[파이낸셜뉴스]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현주 프로와 브랜드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골프인구가 늘어나면서 유현주 프로는 코스메틱 패치 전문 브랜드 에이바자르와 브랜드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기관리형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유현주 프로를 모델로 선정한 것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골프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MZ세대(20~30대) 골프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야외 활동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을 우려하는 고객들이 증가했다. 에이바자르는 이들 고객층을 주요 타겟으로 수년간 쌓아온 프리미엄 패치제품의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해 기미패치를 선보였고 홈쇼핑, 올리브영, 코스트코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 판매하는 등 성공적인 제품 출시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에이바자르는 리프팅 마스크팩에 이어 기미패치 역시 브랜드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준규 에이바자르인터내셔널 대표는 “지난해 유현주 프로의 브랜드 모델이 이번 골프 패치 제품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큰 도움이 돼 브랜드 모델 재계약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골퍼들의 피부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바자르는 오는 12일 오후 12시 40분 GS홈쇼핑에 리뉴얼된 기미패치를 론칭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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