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침대 전문 기업 금성침대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재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지급하는 형태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호 물품은 가뭄, 폭염, 한파 등 재난과 재해에 취약한 세대를 주요 수급 대상으로 하며 생활 필수품과 식품, 방한용품 등을 키트 형식으로 세트화해 준비하였다가 필요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달이 이루어진다.
한편 금성침대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금번 기부 이외에도 지난 1월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2020년에는 3000만원, 2019년에는 2000만원을 각각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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