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속보] 민주당 공동 비대위원장에 'n번방' 추적 보도 박지현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3 11:09

수정 2022.03.13 11:23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절박재명, 가보자고! 승리재명 가보자고!’ 거리 유세를 갖고 '추적단 불꽃' 활동가 출신인 박지현 디지털성범죄 특별위원장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절박재명, 가보자고! 승리재명 가보자고!’ 거리 유세를 갖고 '추적단 불꽃' 활동가 출신인 박지현 디지털성범죄 특별위원장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공동 비대위원장에 'n번방' 사건을 추적 보도한 박지현씨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비대위원장은 박 공동위원장에 대해 "앞으로 성범죄 대책 및 여성 정책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청년의 편에서 정책 전반을 이끌어 줄 것이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지현씨는 20대 대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디지털성범죄근절 특별위원회 위원장,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