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유럽 전역 출시, 일부 국가서 5월부터 사전 예약
폭스바겐은 이번에 공개하는 유럽 최초 순수 전기 버스 및 수송 수단을 통해 지속가능한 탄소 중립 이동성의 또 다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D. 버즈는 최신 ID.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안전함, 편안함 충전을 위한 최신 시스템 및 기능을 선보였다.
폭스바겐 상용차가 하노버에서 생산하는 ID. 버즈는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구동 모듈 키트인 MEB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세계 최초로 모든 전기 구동 모델 개량 및 대량 생산이 가능한 MEB 플랫폼은 폭스바겐 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와 전기 모델들에 활용되고 있다.
ID. 버즈와 ID. 버즈 카고는 지역 내 경고 시스템인 ‘Car2X’를 탑재해 다른 차량 및 교통 인프라 신호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험을 감지한다. 또한 긴급 제동 시스템 기능을 포함하는 ‘프론트 어시스트’와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인 ‘레인 어시스트’도 기본으로 탑재한다.
새로운 보조 기능들도 ID. 패밀리에 적용된다. ‘집단 데이터를 활용하는 트래블 어시스트’는 전체 속도 범위에서 부분 자율 주행을 지원하며, 고속도로상에서 차선 변경을 보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에 저장한 노선으로 자동 주차를 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11kW 교류(AC)를 사용해 월 박스 또는 공공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DC 급속 충전소의 CCS 플러그 커넥터를 통하면 충전 전력은 170kW까지 증가한다. 이 경우 약 30분 안에 배터리 충전율을 5%에서 80%까지 높일 수 있다. 이 모델 라인은 최신 ID.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향후 '플러그 & 차지'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ID. 버즈 운전자와 탑승자는 널찍하게 디자인된 실내에서 새로운 불리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불리는 전형적으로 레이아웃이 명확하고, 차량 공간에 대한 개념을 잘 고려해 공간 활용을 최적화한다. 라운지와 같은 분위기의 MPV 버전에서 5명이 여행을 즐기며 1121L 용량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갖췄으며, 2열 시트를 접을 시 적재 용량은 최대 2205L까지 늘어난다. 탑승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두세 개의 앞 좌석과 3.9㎥의 화물 공간을 분리하는 고정 파티션은 ID. 버즈 카고의 특징이다.
ID. 버즈와 ID. 버즈 카고는 2988mm의 긴 휠베이스로, 이는 캠퍼밴 모델인 T6.1과 비슷한 수준이다. 두 모델의 전장은 4712mm, 전장 대비 넉넉한 휠베이스 덕분에 차량의 공간을 최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ID. 버즈 두 가지 버전 모델의 전고는 1937mm~1938 mm이며, 전폭은 T6.1. 보다 81mm 넓은 1985mm다. 회전 반경은 11.1 m로 매우 작은 수준에 이른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회장인 랄프 브란트슈타터는 "ID. 버즈는 탄소중립, 지속가능성 그리고 완전한 네트워크화를 이루어내며 불리의 상징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계승하고, 이제 자율 주행이라는 새로운 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ID. 버즈는 가속화 전략의 핵심 내용을 하나로 통합해 제품으로 선보인 첫 모델"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상용차 브랜드의 이사회 의장인 카스텐 인트라는 "ID. 버즈 및 ID. 버즈 카고 모두 재활용 합성 소재를 채택했으며, 인테리어에도 실제 가죽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며 "ID. 버즈는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한 그룹의 자회사 모이아의 전자 셔틀 서비스인 라이드풀링 등 향후 자율 모빌리티 개념에도 활용될 예정으로, 이 순수 전기 불리는 미래 도심 교통의 일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