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교보문고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2022 전략 커뮤니케이션 위크'와 '메타버스 라이브 미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 전략 커뮤니케이션 위크'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메타버스 상에 다양한 전략과 홍보자료, 이벤트부스를 선보이며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1일에는 교보문고 안병현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들이 전략을 발표하는 '메타버스 라이브 미팅' 시간도 마련됐다.
'메타버스 라이브 미팅'은 안 대표이사 외에도 최근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을 쓴 이재은 작가, '90년생이 온다'의 임홍택 작가 함께 진행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교보문고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전략으로 ▲데이터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디지털 조직문화 ▲디지털 기반 사업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