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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로 주목받는 부동산 시장! ‘반달섬 루미니’ 유망 투자처로 떠올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4 13:27

수정 2022.03.14 13:27

5년만에 정권 교체… 부동산 시장 대출 및 세금 완화 예고
‘반달섬 루미니’,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미적용… LTV(주택담보대출) 70%까지 가능
정권 교체로 부동산 시장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윤 당선인은 기존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종부세 등 세금 완화를 예고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중·후반까지 공급을 늘리는 대신 갖가지 규제로 수요를 억누르는 대책을 내놓았던 반면,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민간에 의한 공급, 그중에서도 재건축·재개발을 앞세우면서 부동산 세금 부담도 경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당선인의 공약을 살펴보면 수도권 130만 가구를 포함해 5년 동안 전국에 250만 가구를 공급하되, 공공주택의 비율은 5분의 1 수준인 50만 가구로 한정했다. 취약계층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청년·신혼부부들에게 공공분양주택을 제공한다. 대신 ▲안전진단 강화 ▲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등으로 억눌렸던 민간 재개발·재건축의 규제를 완화해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종합부동산세를 장기적으로 재산세와 통합하는 방식으로 폐지하고자 한다. 통합·폐지 전까지는 종부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올해 목표치 100%보다 낮은 95% 수준에서 동결하고 1주택자에 대한 세율은 인하해 종부세 부담을 줄인다. 또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해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상한을 80%로 올리고, 생애 최초 구입이 아니더라도 LTV를 지역과 관계없이 70%로 통일하겠다고 밝혔다.

각종 규제 완화에 부동산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아파트 대비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한데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벌써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규제 완화에 따라 유망 투자처를 묻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대출규제 미적용 오피스텔인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안산에 공급하는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는 시화 MTV 반달섬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고 일대 개발호재가 많아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주목되는 단지다.

‘반달섬 루미니’는 지난해 분양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적용되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의무거주기간도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전월세 세입자를 들이는 등 다양한 자금 계획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반달섬 루미니 광역조감도]
[반달섬 루미니 광역조감도]

이 단지는 안산시 반달섬 내에 위치한 단원구 성곡동에 공급되며 지상 1층~29층, 6개 동 총 284실 규모(지상 6층~29층)로 조성된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됐고, 오션뷰가 가능하고,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단지 지상 1층에는 총 24실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상가는 단지내 284실의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유동인구와 탄탄한 배후수요, 롯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리는 상업시설이다. 특히 시화호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상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5성급의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 등 메가 숙박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탄탄한 수요 전망이 기대된다.

‘반달섬 루미니’ 앞에는 서해바다와 연결되는 시화호를 비롯해 1만5,000평의 수변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라이프가 가능하다. 수변공원 내에는 요트나 카누를 정박할 수 있는 내수면 마리나(계획)와 유람선 선착장(예정)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으로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송산그린시티 등의 다양한 인프라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신세계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민간을 통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423만㎡ 규모로 조성되며, 약 4조57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발된다. 이 곳에는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테마파크와 호텔, 전문 쇼핑몰,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개발에 따른 직접 고용은 1.5만명, 고용유발효과는 11만명, 방문객은 연 1,900만명으로 추산했다. 경제효과로는 무려 70조원에 달한다.

‘반달섬 루미니’는 시화호 주변을 따라 조성된 시화나래둘레길과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중 미개통 구간에 속하는 인천~안산 구간이 현재 시공 중이다. 2022년 내 완공 예정인 시화나래IC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향후 남송도IC까지 개통되면 송도까지 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신안산선도 2024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도심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한양대역(안산)~오이도역(시흥) 스마트허브를 잇는 트램도 2025년 개통예정이다.


‘반달섬 루미니’의 분양 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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