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15일 오후 4시 부산 사상구 경남정보대학교를 방문해 전문대학의 1학기 개강 이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방역관리와 학사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또 부산지역 전문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어 방역·학사운영 등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간담회에서 정 차관은 전문대학 간호·보건계열 학생들이 유·초·중등학교 방역 지원을 위한 인력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경남정보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동주대학교, 대동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등 8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