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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로드 러닝화 2종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5 10:21

수정 2022.03.15 10:21

프로스펙스, 로드 러닝화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프로스펙스는 러닝 퍼포먼스를 끌어올려줄 로드 러닝화 '에너젯'과 '스펙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젯'은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추진 에너지로 변환해주는 자체 개발 '원더 바운서' 아웃솔(밑창)이 장착됐다. 여기에 힐 서포트 패턴으로 뒤꿈치를 꽉 잡아 발의 흔들림을 방지해 안정적인 지지감을 제공하며, '에어리 테크' 기술이 적용돼 발의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민트, 라일락 4가지다.

'스펙터'는 프로스펙스가 개발한 서로 다른 경도의 미드솔(중창)로, 뒤꿈치가 착지할 때 발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잡아준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착화감은 물론 착지 후에는 상대적으로 경도가 낮은 앞쪽에 무게가 분산돼 푹신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데일리 스니커즈로도 신을 수 있으며, 갑피와 솔까지 과감한 패턴과 색상을 조합했다.
가격은 10만 9000원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오렌지 4가지로 출시됐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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