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국내 마스크 브랜드 닥터퓨리(Dr.Puri)가 최근 새부리형 컬러마스크 라인업인 KF94 등급의 비키(BEAKY) 황사방역마스크를 출시했다.
비키(BEAKY) 황사방역마스크는 KF94 식약처 허가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4중 구조 원단으로 유해입자 차단력과 착용감을 모두 생각했다. 입이 닿지 않는 숨쉬기 편안한 입체구조로 설계돼 마스크 착용 시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핏(FIT)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스크를 오래 착용해도 귀가 불편하지 않도록 면적이 넓은 칼국수 이어밴드를 사용했으며,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부에 직접 닿는 안감은 원단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공법인 캘링더링 처리한 써멀본드 부직포를 사용했다. 현재 블랙, 그레이, 화이트 컬러가 출시되었으며, 추후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숨쉬기 편한 마스크'로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는 닥터퓨리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 생산하고 100% 국산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1억 장이 넘는 마스크 판매고를 올렸으며, 현재 미국 아마존에서도 K마스크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닥터퓨리는 마스크대란 당시 시중 폭리를 취하던 일부 업체와 달리 원래 가격 그대로 판매정책을 고수하는 '착한 마스크'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후, 공적마스크를 공급하는 브랜드로 친숙함을 더했다. 최근 배우 이하늬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닥터퓨리 관계자는 "믿고 보는 이하늬 배우의 이미지와 믿고 쓰는 마스크, 닥터퓨리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기존 베스트 셀러인 3D 입체형 마스크와 신제품 2D 새부리형 마스크로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퓨리 마스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하여 각종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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