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작가 작품 전시회'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독립서점에서 개최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 활용
[파이낸셜뉴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가 자사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를 활용한 '예비 독립 출판인'들의 작품 전시회를 지원한다.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과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가 활용됐다.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독립서점에서 개최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 활용
한국후지필름BI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독립서점 '스토리 지북앤필름'에서 '독립출판작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BI가 후원에 참여한 이번 독립출판 워크숍은 소량 출판 작업을 시도하고 싶어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단한 디자인 작업부터 실제 출력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 및 현장 경험까지 총망라한 교육을 제공하고,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을 이용해 다채로운 특수컬러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독립출판 워크숍에 참가한 한 수가생은 "개인적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모은 사진집 발간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특수컬러를 활용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 싶어 독립출판 워크숍에 참여하게 됐다"며 "각각의 사진들이 갖고 있는 특징이 부각될 수 있도록 골드, 핑크 등 특수컬러를 적용하고, 아르떼, 스노우, 마시멜로우 등 여러 용지에 출력 및 비교해보면서 작업물에 알맞은 제작 사양을 고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후지필름BI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한국후지필름BI는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과 같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고성능 디지털 인쇄기를 통해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수요를 가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한국후지필름BI 디지털 인쇄기가 가지고 있는 강점인 '별색의 품질'과 '용지의 확장성'을 알리고 디지털 인쇄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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