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북치고 장구치고'는 대전시 무형문화재 웃다리농악의 전승 및 보존과 전통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문화재청의 2022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
송덕수 대전시 무형문화재 웃다리농악 보유자의 웃다리농악 전수교육이 3월부터 11월까지 총 33회 운영된다.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 내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22일까지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유선 전화를 통한 대리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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