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세계면세점, 젊은 K-패션 대거 입점

뉴시스

입력 2022.03.16 09:38

수정 2022.03.16 09:38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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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16일 본점에 패션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는 '라이프워크', '빅웨이브 컬렉티브', '올댓케잌'을 입점해 K-패션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에도 글로벌 MZ세대들을 겨냥해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 '어피스오브케이크' 등 K-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을 대거 입점한 바 있다.

K-패션의 위상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올해도 유망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을 다수 입점해 국내외 신규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드어웨이의 라이프워크는 프렌치 불독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라독'과 강렬한 컬러를 내세운 디자이너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다.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뛰어난 상품 및 브랜딩으로 3040세대 고객층까지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 최근 화제를 모은 방송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우승팀 '턴즈'를 전속모델로 계약하는 등 국내 패션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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