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셀리턴·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협업 자문계약 체결

뉴스1

입력 2022.03.16 10:55

수정 2022.03.17 09:58

셀리턴 제공© 뉴스1
셀리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셀리턴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과 협업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셀리턴은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과 협업을 통해 바이오 빅데이터가 결합된 글로벌 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투자유치와 국내외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은 지난달 중국 내 네트워크를 보유한 ㈜썸머스타에 전략적으로 투자해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김일수 셀리턴 대표는 "셀리턴은 올해를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 확대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셀리턴이 축적한 디바이스 기술을 발판으로 바이오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뷰티 앤 헬스 케어 분야의 독보적인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항준 GEF 대표이사는 "재단이 갖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새로 확보한 중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올해 5개 유니콘 유력 기업을 발굴해 해외진출 및 국내외 증시 상장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유니콘 액셀러레이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첫 번째 기업으로 셀리턴을 선정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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