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지역기반 간편송금·결제 서비스 '당근페이'를 전국으로 확대하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시작해요 당근페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근마켓 자회사 당근페이가 개발한 '당근페이'는 이용자간 간편 송금·결제를 돕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이웃과 중고거래 시 별도의 은행·송금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거래대금을 주고받을 수 있다. 2021년 11월 제주 지역에서 첫선을 보인 당근페이는 지난 2월 전국으로 서비스가 확대됐다.
당근마켓은 당근페이 지역 확장을 기념하며, 당근페이에 은행 계좌를 연결한 이용자 1만명을 추첨해 당근거래 지원금(당근머니) 1만원을 선물한다.
당근마켓 이용자가 당근페이와 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 이전에 연결을 완료한 이용자도 추첨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며, 당첨자는 4월8일 개별 메시지로 안내된다.
김재현 당근마켓 대표는 "당근페이는 전국 서비스 오픈 후 이용자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이웃과 이웃, 이웃과 지역 소상공인 간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는 필수 하이퍼로컬 간편송금·결제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근마켓에 따르면 당근페이는 지난 2월 전국 서비스 확대 후, 1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약 3배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거래 송금 시 수수료가 100% 무료인 데다가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당근마켓 측은 "당근페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편리하고 건강한 직거래 문화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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