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위클리가 저세상 텐션을 보여준다.
17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되는 KBS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K의 오리지널 웹 예능 '매점 터는 아이돌(이하 '매터돌')'에는 상큼발랄한 소녀에서 카리스마 여신으로 돌아온 '위클리'가 출연한다.
'매터돌'은 MZ세대 대표 래퍼 미란이가 운영하는 '크브스 편의점'에 찾아온 아이돌 손님들이 각자의 매점 최애템을 싹쓸이하는 KBS K팝 채널의 콘텐츠다.
이날 컴백 첫 음악 방송을 앞둔 위클리의 수진, 먼데이, 지한, 재희, 조아, 소은은 시작부터 타이틀곡 '벤 파라'(Ven para)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팀워크로 '무대 맛집'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 "저희 게임 잘 하거든요"를 외치며 초성게임에 임한 위클리는 문제 출제와 동시에 맞춰 점장 미란이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점장 미란이와 함께 배우는 '번개춤'과 강렬한 '엔딩 요정' 표정 파도타기로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위클리의 캐치프레이즈답게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최근 컴백 쇼케이스에서 멤버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고 밝혀 궁금증이 모아진다.
‘매점 터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고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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