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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플러스' '재명이네 마을' 플랫폼…오늘 서비스 종료

뉴시스

입력 2022.03.16 16:49

수정 2022.03.16 16:49

기사내용 요약
"함께라서 행복" "혼자 아닌 우리" 격려글

[서울=뉴시스]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치구독 플랫폼 '이재명 플러스(왼쪽)'와 소통 플랫폼 '재명이네 마을(오른쪽)'이 16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2022.03.16. (사진=이재명 플러스, 재명이네 마을 캡처)
[서울=뉴시스]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치구독 플랫폼 '이재명 플러스(왼쪽)'와 소통 플랫폼 '재명이네 마을(오른쪽)'이 16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2022.03.16. (사진=이재명 플러스, 재명이네 마을 캡처)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식 캠페인 플랫폼이 16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 정치구독 플랫폼인 '이재명 플러스'의 문을 닫는다. 이재명 플러스는 대선 과정에서 이 전 후보의 지역별·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및 일정·유세 내용 등을 다룬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이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정세균 전 국무총리·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민주당 인사들의 칼럼 게재뿐만 아니라, 지지자들의 연령별, 성별, 분야별 공약 제안 등도 이뤄진 공간이다.

서비스 종료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플랫폼 내에는 '이재명을 응원합니다', '눈물 나도록 고생하셨습니다',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가 버티는 겁니다' 등 지지자들의 격려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소통 플랫폼인 '재명이네 마을'도 이날 함께 폐쇄된다. 여기에서는 이 전 후보의 선거운동 자료와 공약 등을 접할 수 있었으며, 가짜뉴스 신고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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