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공영홈쇼핑이 '브랜드K' 특화 방송 프로그램인 2022 NEW 브랜드K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판로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K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굴·육성하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로서 경쟁력 향상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제품을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공영홈쇼핑 이 방송 첫 제품으로 블루밍 비데를 소개한다. 블루밍 비데는 우리 중소기업 기술력으로 세정과 비데 노즐이 분리된 이중 노즐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지난해 공영홈쇼핑의 생활가전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19년 브랜드K 출범 이후로 현재까지 총 21개 상품을 소개해 1100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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