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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신탁, 서울 마포 '빌리브 디 에이블' 분양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7 10:39

수정 2022.03.17 10:39

KB부동산신탁, 서울 마포 '빌리브 디 에이블' 분양

[파이낸셜뉴스] KB부동산신탁은 이달 중 서울 마포구 백범로에 짓는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투시도)'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면적 38~49㎡의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와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신세계건설이 시공한다.

단지는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대규모 업무지구가 위치한 을지로와 강남 일대까지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신촌역에서 2호선 탑승 시 을지로 입구까지 10분이내, 서초역까지 30분 대면 진입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도 가까워 방송사 관련 협력업체들이 대거 포진한 DMC를 비롯해 용산역, 일산 등 수도권 각지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신촌오거리 일대에는 다수의 광역버스노선이 지나며, 백범로, 서강로를 통한 여의도와 도심권으로의 자차 교통도 좋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CGV, 경의선 숲길, 세브란스 병원 등 각종 편의 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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