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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세 연하 부인과 결혼생활 공개…'동상이몽2'

뉴시스

입력 2022.03.17 14:51

수정 2022.03.17 14:51

임창정
임창정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임창정(49)이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임창정은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18세 연하 부인 서하얀(31)씨, 자신을 빼닮은 다섯 아들과 일상을 공개한다.

임창정은 지난해 동상이몽2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당시 "다시 태어나도 아내랑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미안해서) 못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아내가 만날 수 있는 남자 중 제일 꼴찌를 만난 것 같다"며 "'이 사람이 (나를 만나서) 고생하는구나' 싶다"고 했다.

임창정은 2017년 요가강사 서씨와 재혼했다.
다음해와 2019년 두 아들을 얻었다. 2006년 프로골퍼 출신 김모씨와 결혼했지만, 7년 여만인 2013년 갈라섰다.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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