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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인민은행, 며칠 내로 지준율 0.5% 인하 가능성"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21일에는 대출 기준금리 LPR 0.05% 내릴 수도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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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이 코로나19 확산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배경으로 요동치는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일 안으로 정책 행동에 나설 전망이라고 재화망(財華網) 등이 17일 보도했다.

매체는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인용해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지난 16일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를 주재하면서 금융시장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성장을 자극하는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언명함에 따라 조만간 은행 예금준비율(지준율)을 인하할 것으로 관측했다.

애널리스트는 2018년과 작년에도 금융안정발전위를 소집한지 며칠 지나고서 지준율을 내리거나 인하할 방침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다른 애널리스트는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대형은행으로 대상을 좁혀 0.50% 포인트 낮춘다고 예상했다.

또한 시장에선 오는 21일 인민은행이 사실상 대출 기준금리인 LPR(론 프라임 레이트)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점쳤다.

인민은행은 지난 15일 LPR의 예고편인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자금 2000억 위안(약 38조8360억원)을 풀면서 금리를 인하한다는 예상에 반해 2.85%로 동결했다.

애널리스트는 인민은행이 1년물과 5년물 LPR를 각각 0.05% 포인트 낮춘다고 내다봤다.

금융안정발전위는 빅테크 인터넷 기업에 대한 당국의 규제와 압박을 끝낸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한편 부동산 시장이 더욱 부진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일단의 조치를 강구한다는 자세를 분명히 했다.

또한 금융안정발전위에 이어 중국인민은행도 16일 이강(易綱) 행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과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신뢰감을 높이고 자본시장 안정을 유지할 목적으로 다른 유관기관과 정책 공조를 펼칠 계획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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