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농촌에 웬 무기? '자급자족원정대' 호러 분위기 가득

뉴시스

입력 2022.03.17 18:10

수정 2022.03.17 18:10

[서울=뉴시스] '자급자족원정대' 영상 캡처 . 2022.03.17. (사진 = IHQ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자급자족원정대' 영상 캡처 . 2022.03.17. (사진 = IHQ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자급자족원정대에 호러 분위기가 엄습한다.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iHQ '자급자족원정대'에서는 포천에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게 포천을 촬영장소로 강력 추천했다는 윤택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질 공원이 있다"고 답했으나 진짜 속내는 서울과 가깝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는 망치와 곡괭이, 전기톱이 등장한다.


윤택은 친한 어부 동생을 초대해 멤버들에게 소개했고 함께 빙판을 깨고 물고기 잡기에 나선다.



그런가 하면 김용명은 전기톱으로 얼음을 깨던 중 주변으로 물이 솟구치자 화장실 비데 자세를 취해 현장에 웃음을 안긴다.


한편 '자급자족원정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에 빠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지역에 활기와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