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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설비 이해 공간, ‘홍천 다가가는 소통쉼터’ 개관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7 18:31

수정 2022.03.17 18:31

【파이낸셜뉴스 홍천=서정욱 기자】 한전 동해안 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17일 전력설비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과 소통을 위한 공간인 ‘홍천 다가가는 소통쉼터’를 개관하였다.

17일 한전 동해안 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17일 전력설비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과 소통을 위한 공간인 ‘홍천 다가가는 소통쉼터’를 개관하였다고 밝혔다. 사진=한전 동해안 신가평 특별대책본부 제공
17일 한전 동해안 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17일 전력설비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과 소통을 위한 공간인 ‘홍천 다가가는 소통쉼터’를 개관하였다고 밝혔다. 사진=한전 동해안 신가평 특별대책본부 제공

17일 한전 동해안 신가평 특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개관한 홍천 다가가는 소통쉼터’는 홍천읍 전통시장 인근 방주빌딩 1층에 문을 열었다.

이에, 월~금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운영, 전기 체험관과 전력사업 홍보관, 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힐링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전 전력그리드 부사장, 특별대책본부장 등 한전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석하였다.


김태옥 한전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송전선로 건설사업 진행과정에서 홍천군민들의 염려와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홍천 어울림 쉼터가 지역주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상생관계를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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