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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청주시의원 "옛 청원예비군훈련장 방치…주민시설 활용해야"

뉴시스

입력 2022.03.18 10:04

수정 2022.03.18 10:04

기사내용 요약
군부대 폐쇄 후 2017년부터 공터 전락
"영재학교 설립보다 피해 주민 시설로"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의회 김태수 의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의회 김태수 의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김태수 의원(국민의힘)은 18일 "군부대 폐쇄 후 2017년부터 공터로 남아 있는 옛 청원예비군훈련장을 청주시가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6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부대 시설이 폐쇄되고, 새로운 공공시설을 준비해야 한다면 이는 당연히 수십년간 유·무형적 피해를 본 인근 주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회기 행정문화위원회에 흥덕구 강서동에 위치한 옛 청원예비군훈련장 부지에 AI영재고등학교 설립과 스포츠파크를 조성하는 내용의 동의안이 올라왔다"며 "이 사업은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청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만 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북도교육청이 해당 사업을 주관할 때까지)청주시가 부지 활용 방안을 고민하지 않았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라며 "지금이라도 인근 주민을 위한 활용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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