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왜 나한테만 그래?' 첫째의 희생 VS 동생의 서러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가인은 "언니에 대해 진짜 할 말이 많다"며 운을 뗐다. "나는 고등학교 때까지 언니한테 많이 맞았다"며 "머리채 잡히기는 기본이고 복부 펀치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발가락 물려서 발에서 피 나고 엄마 호출해 (언니를) 많이 맞게 했다"며 당시를 돌아봤다.
하지만 "지금은 제일 친한 친구이고 속 얘기까지 다 하는 사이가 됐다"며 친언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써클 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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