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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언니에게 많이 맞았다…머리채 잡히기는 기본"

뉴시스

입력 2022.03.18 11:30

수정 2022.03.18 11:30

[서울=뉴시스] '써클 하우스' 배우 한가인. 2022.03.18.(사진=SBS '써클 하우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써클 하우스' 배우 한가인. 2022.03.18.(사진=SBS '써클 하우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어릴 적 친언니에게 맞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왜 나한테만 그래?' 첫째의 희생 VS 동생의 서러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가인은 "언니에 대해 진짜 할 말이 많다"며 운을 뗐다. "나는 고등학교 때까지 언니한테 많이 맞았다"며 "머리채 잡히기는 기본이고 복부 펀치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발가락 물려서 발에서 피 나고 엄마 호출해 (언니를) 많이 맞게 했다"며 당시를 돌아봤다.



하지만 "지금은 제일 친한 친구이고 속 얘기까지 다 하는 사이가 됐다"며 친언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써클 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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