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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그룹, 동해 망상 2․3지구 개발사업 관심 '귀추 주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8 14:08

수정 2022.03.18 14:08

【파이낸셜뉴스 동해=서정욱 기자】 디에이그룹이 동해 망상 2.3지구 개발사업 건축설계 참여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져지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에이그룹이 동해 망상 2.3지구 개발사업 건축설계 참여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져지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강원도 제공
디에이그룹이 동해 망상 2.3지구 개발사업 건축설계 참여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져지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강원도 제공

18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 이하 동자청)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현호, 이하 디에이그룹)에서 이날 동자청 홍보관 및 망상 2.3지구 일대를 방문, 사업부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동자청, 개발사업시행자와 건축설계 참여와 관련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망상 2.3지구 개발사업 건축설계 참여에 관심을 보인 디에이그룹은 구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국내 최고의 럭셔리호텔로 2021년 1월 준공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건축설계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영역의 대형프로젝트에서 건축설계를 수행한 국내 굴지의 건축설계사무소이다.


한편, 망상 2.3지구는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5성급 호텔, 아트뮤지엄, 프라이빗 레지던스, 쇼핑몰 등 숙박.휴양.문화.쇼핑이 결합된 복합관광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