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맥도날드가 매장 내 주문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빙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최근 테이블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는 취지의 내부 공지를 내렸다.
맥도날드는 2020년 1월 전국 50여개 매장에서 테이블 서비스를 시험 운영하기 시작했다.
매장 키오스크(무인결제 및 주문기기)로 주문하면서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면 직원이 음식을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당시 패스트푸드 시장의 기계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무인화 주문 추세와 상반되는 '역발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맥도날드는 고객 경험 확대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테이블 서비스 운영을 점차 확대하고 있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서비스를 잠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현재 테이블 서비스는 내부 사정상 일시 운영 중단"이라며 "추후 다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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