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 ‘뚝딱’은 다가온 봄 이사철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디자인이 강한 인테리어/리모델링 시공 전문가를 추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테리어 시공은 대표적인 정보 비대칭이 높은 분야로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실력이 뛰어난 전문 업체를 직접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뚝딱’은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공사금액 1500만원 이상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실내건축공사업’ 전문 면허를 보유한 업체만 엄선해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고 있으며, 이는 시공 후 하자발생으로 인한 소비자불만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뚝딱은 실내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주거/상업공간 등 인테리어 공간의 모든 것을 디자인해주는 디자인이음새(대표이사 박철규)와 함께 Δ인테리어 컨설팅 Δ인테리어 디자인 Δ책임시공, AS Δ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가구 공급 등 봄 맞이 집 꾸미기에 특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뚝딱 관계자는 “깐깐한 기준을 가지고 인테리어 전문 업체를 추천한다”며, 뚝딱을 통해 디자인이음새와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소비자에게는 Δ100% 하자보증(최대5년) Δ100% 공정거래위원회 표준계약서·견적서 사용 Δ100% 정품 자재 사용을 약속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인테리어 업체 단순 중개 또는 가격 비교가 아닌 업체 선정, 계약, 시공 완료 시까지 ‘뚝딱’에서 직접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며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불편함과 의문점을 해소할 예정”이라며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에 걸맞는 ‘뚝딱’만의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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