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김성민)은 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신승부)과 자립준비 청년의 운전면허 자격 취득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자립준비 청년을 위해 ▲운전면허 자격취득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운전면허 자격취득 시험 비용 지원 등에 협력한다.
김성민 관장은 ‘자립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더 나은 미래 설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자격증이 운전면허증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자립준비 청년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경상남도 내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사후관리 및 자립지원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산대-창원시 마산회원구청,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협약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창원시 마산회원구청(구청장 박주야)은 지난 18일 오후 마산회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마산대는 총장 대리인과 박주야 구청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의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상호 지원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지원 ▲직장인, 지역주민, 그 외 성인학습자 진로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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