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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마산운전면허시험장 협약 등

뉴시스

입력 2022.03.19 11:24

수정 2022.03.19 11:24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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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김성민)은 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신승부)과 자립준비 청년의 운전면허 자격 취득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자립준비 청년을 위해 ▲운전면허 자격취득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운전면허 자격취득 시험 비용 지원 등에 협력한다.

김성민 관장은 ‘자립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더 나은 미래 설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자격증이 운전면허증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자립준비 청년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경상남도 내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사후관리 및 자립지원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산대-창원시 마산회원구청,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협약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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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창원시 마산회원구청(구청장 박주야)은 지난 18일 오후 마산회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마산대는 총장 대리인과 박주야 구청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의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상호 지원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지원 ▲직장인, 지역주민, 그 외 성인학습자 진로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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