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오는 25~31일 지하1층 식품관에서 '청주 대표 특산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청주시가 지난해 12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지역 대표 상품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본정초콜릿의 '인삼초콜릿, 홍삼초콜릿', 맥아당의 '청주보리직지글빵', 까마종의 '직지손수건, 직지스카프'다.
충청점은 대표 상품뿐만 아니라 6층 전문식당가에서 청주관광기념품도 진열할 예정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청주지역에 보답하고 상생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역 브랜드 홍보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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