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가족과 함께 일상을 전한 가운데, 층간 소음 우려에 대해 해명했다.
김우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저녁 월세 안 내고 버티는 우리 집 하숙생 처녀들과 에라 모르겠다잉~ 춤바람"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이어 "#바람난가족 #인생뭐있냐 #즐겁게살면부자란다ㅋ #신인혼성아이돌 #근육소년단ㅋ"라고 위트있는 해시태그까지 달았다.
영상에서 이들 가족은 댄스 게임을 즐기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하지만 발을 구르거나 점프를 하는 등 격렬한 동작으로 층간소음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김우리는 "층간소음 없는 것이 이 집에 최대 장점이랍니다 ㅋ" "저희 아랫집 사세요? 저희 아파트 층간 소음 없어유 남 집은 걱정 안 하셔두 됩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우리는 아내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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