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브릿지 랩'은 스타트업이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KT와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검토하고, 사업 협력과 투자 기회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ESG 경영실천 차원에서 마련됐다.
'KT 브릿지 랩 1기' 모집 분야는 △AI·빅데이터 △AICC △디지털물류 △클라우드·IDC △메타버스·NFT' 등 KT와 협력이 가능한 분야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해당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벤처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사업화 지원금 △전문 액셀러레이터 및 KT와 외부 전문가 멘토링 △KT 사업협력 기회 발굴 △KT Investment 및 VC 투자 검토 지원 △수요기반 세미나 및 기수별·분야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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