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엔씨소프트, 리니지는 살아있다-유안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1 07:33

수정 2022.03.21 07:33

엔씨소프트 ‘리니지W’, 한국·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엔씨소프트 ‘리니지W’, 한국·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엔씨소프트 로고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엔씨소프트 로고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2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는 살아있다고 밝혔다. 18일 종가는 46만7000원이다.

이창영 연구원은 "‘리니지W’의 현재 국내외 높은 일매출액, 견조한 트래픽을 고려할 시 유안타증권은 ‘리니지W’에 대한 1분기 일매출액 추정치를 2021년 4분기 62억원 대비 30% 감소한 43억원으로 예상한다. 올해 연간으로는 4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NFT가 연계된 ‘리니지W’가 기대이상의 선전을 하게 되면 일매출액은 더 증가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신작 TL에 대해서는 필드, 환경, 플레이어가 상호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가상화폐가 급락, P2E 게임으로 돈을 벌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NFT와 연계된 P2E 게임이 향후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