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건축 심의 접수 앞두고 사업승인 신청 전 마지막 모집
만덕과 덕천, 구포 등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활기를 띠는 부산광역시 북구에 인구가 활발하게 유입되고 있다. 올해 제3만덕터널이 개통하고, 2024년 만덕과 센텀을 잇는 대도심 도시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구포 쌍용 리버뷰’가 올 상반기 건축 심의 접수를 앞두고 사업 승인 신청 전 마지막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포강변뷰 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2023년 1월 준공 예정인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3년 만에 성공리에 착공한 거제지역주택조합 용역사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조은시앤디가 업무 대행을 맡았으며, 부산에서 다수의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온 쌍용건설이 시공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 2, 3호선 더블라인 덕천역, KTX 구포역이 위치해 시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제3만덕터널과 대도심도시고속화도로 개통 시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김해국제공항까지도 차량으로 약 10분이 소요된다.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와 도심 속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뉴코아아울렛과 메가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구포시장, 구포만세시장 등 쇼핑과 의료, 문화를 아우르는 인프라부터 도보 10분 거리의 낙동강 둔치공원, 대저생태공원과 포시즌파크화명, 백양산, 금정산 등 힐링 숲세권까지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구포초와 덕천초, 가람중, 덕천여중, 낙동고, 부산과기대, 동아대, 한국폴리텍 7대학 등의 학군이 탄탄하게 갖춰져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구포 쌍용 리버뷰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북구에 새롭게 조성되는 신축 아파트이면서 민간 분양 아파트 대비 비용 부담이 낮아 실수요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모든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해 올 상반기에 건축 심의를 접수할 예정이며, 이번 마지막 모집을 통해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