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참여자들은 전산화, 공공서비스, 환경정비, 방역 등 57개 사업장에 배치된다.
참여자는 4대 보험 가입이 의무화되고, 임금은 시간당 1만 600원으로 주간 및 월간 개근 시,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파주시민이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1분기에 공공근로, 지역방역 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파주형 희망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등으로 총 379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접경지역 군납농산물 연중유통체계 구축사업 추가 모집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2022년 접경지역 군납농산물 연중유통체계 구축 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접경지역 군납농산물 연중유통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생산농가에는 전처리시설, 저온저장고, 비닐하우스, 가온시설을 지원하고, 군납조합에는 전처리시설, 저온저장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방식은 4월 중 대상자가 선정되면 농가에서 구입을 진행하고 이후 비용 중 일부가 지원된다.
지난 1차 신청자 중 농정심의를 거쳐 11개소(5,700만원+자부담40%)가 선정됐으며, 이번 추가 신청에서는 10개소(1억6,500만원+자부담4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3년 이상 군납 경력이 있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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