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오포읍을 폐지하고 신설되는 4개 행정동 명칭을 ‘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오포읍 폐지를 승인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전문가, 주민대표로 구성된 ‘광주시 행정구역 명칭 지정위원회’를 개최해 신설동의 명칭을 이같이 결정했다.
행정구역 명칭 지정위원회는 지역의 역사성과 대표성, 상징성을 검토하고 위원 간 논의를 거쳐 법정동인 고산·문형·추자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은 ‘오포1동’, 매산·양벌동의 행정동은 ‘오포2동’, 신현동은 ‘신현동’, 능평동은 ‘능평동’으로 명칭을 의결했다.
신현동과 능평동은 법정동명을 행정동명으로 정했다. 다수 법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은 오포읍이라는 지역의 역사성과 주민 의견을 담아 오포1, 2동으로 결정했다.
신동헌 시장은 “신설 행정동 청사(임시)를 오는 9월 개청할 계획”이라며 “조례 개정, 임시청사 확보 등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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