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 남부 광시 인근에서 133명이 탄 여객기가 충돌 사고를 당했다고 21일 중국 관영CCTV가 전했다. 광시 지역은 홍콩 서부 인근 지역에 위치한 곳이다.
즉시 승객에 대한 구조작업이 시작됐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상자와 구조자 명단은 나오지 않고 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보잉737 기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