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이달초 미국법인(LS 일렉트릭 아메리카)을 통해 미국 유타주의 MCM엔지니어링Ⅱ 지분 100%를 630만달러에 인수했다. MCM엔지니어링Ⅱ는 미국에서 배전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재생에너지, 항공기 지상지원, 폐쇄배전반 기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현지 배전시스템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법인에서 자회사로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으로 송변전, 스마트에너지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의 ESS시장 규모는 올해 1조8000억원 수준에서 오는 2025년에는 55.3GWh 규모, 약 8조8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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