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22일 창립기념일…기념식 없이 올해도 차분히

뉴시스

입력 2022.03.22 08:51

수정 2022.03.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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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이 22일 창립 84주년을 맞았다. 삼성은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조용히 보낼 예정이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창립기념일인 이날은 고 이건희 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을 선언한 날이다.

삼성의 모태는 고 이병철 창업회장이 지난 1938년 3월1일 대구에서 문을 연 '삼성상회'(현 삼성물산)다. 다만 고 이건희 회장이 총수에 오르고 이듬해인 1988년 기념일을 변경했다.



삼성은 별다른 행사 없이 기념일을 보낼 예정이다. 삼성의 창립기념일은 현재 삼성물산 창립일로 의미가 축소된 상태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11월1일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는 1988년 11월1일 삼성반도체통신주식회사를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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