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카드는 '비스포크 큐커' 할인가 혜택은 물론, 총 30만원 상당의 CJ더마켓 구매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카드, 삼성전자, CJ제일제당이 공동 진행한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스포크 큐커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비스포크 큐커가 제공하는 새로운 조리 기술을 경험하게 하자는 취지다.
캠페인 기간 동안 My 큐커 플랜을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CJ제일제당의 공식 몰인 CJ더마켓에서 이용 가능한 'Q팩 무료교환 쿠폰', 식품 할인쿠폰, 배송비 무료쿠폰 등 총 30만원 상당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한편, My 큐커 플랜은 지난해 7월 삼성카드가 출시한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서비스이다. 약정기간 동안 13개 파트너 식품사에서 매월 약정금액 이상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비스포크 큐커를 최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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