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북부산림청, 목재이용 명예감시원 위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3 07:49

수정 2022.03.23 07:49

【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수천)은 22일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경영팀에서 목재이용명예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2일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수천)은 22일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경영팀에서 목재이용명예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북부지방산림청 제공
22일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수천)은 22일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경영팀에서 목재이용명예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북부지방산림청 제공

22일 북부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위촉식에서는 명예감시원 선발 대상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관련 업무 당부, 품질단속 활동관련 등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명예감시원들은 소비자단체, 비영리법인 회원, 목재등급평가사, 목재제품 유통에 관심이 있는 국민,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 북부지방산림청은 7명이 선발 위촉됐다.


이에, 목재이용 명예감시원은 목재 규격·품질표시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목재이용 명예감시원 운영을 통해 불법·부정한 목재제품 단속과 목재제품 품질제도 홍보를 강화하여 목재제품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