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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파이낸셜뉴스 주최 제14회 fn 재테크쇼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3 18:24

수정 2022.03.23 21:30

'새 정부에서의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될까, NFT(대체불가능토큰) 투자 상품은 넘쳐나는데 무엇을 투자해야 할까. 비상장 주식은 위험해 보이는데 투자해도 될까.' 은퇴 이후 안정적인 노후, 빠른 은퇴 후 여유로운 삶, 주거 안정 등 다양한 이유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다. 투자 상품은 물론 정보가 넘쳐나는 혼돈의 시대이지만, 이 중 옥석을 가려내는 일은 투자자의 몫이다. 파이낸셜뉴스는 투자자들의 재테크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장을 마련했다. 파이낸셜뉴스 주최로 23일 웨비나 형식으로 열린 제14회 fn재테크쇼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투자의 맥을 짚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이 나서 새 정부에서의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짚었다. 현재 집중해야 할 지역과 상품, 무주택자와 1주택, 다주택자별 전략을 소개했다.


투자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NFT 시장에서의 전문가 강연도 이어졌다. 김민수 NFT뱅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게임과 가상자산의 결합인 '게임파이'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전략을 공유했다. 문영훈 논스 대표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커뮤니티 유니콘'에 대한 투자 전망과 대응방안을 전했다.
변동성이 커진 주식시장에서의 대응법과 재테크는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다.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연금 OCIO 팀장이 나서 연금상품을 통한 노후 자산관리 노하우를, 이동현 리서치알음 대표가 나서 비상장 투자로 수익을 쌓을 수 있는 전략을 공개했다.
정성안 신한라이프 부지점장이 미국 주식을 활용한 장기투자와 노후자금 마련 방안을 제시했다.

특별취재팀 김경아 팀장 정명진 서혜진 김현정 강구귀 김민기 최두선 한영준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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