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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러닝화 '트리거런·로드스타'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4 10:35

수정 2022.03.24 10:35

프로스펙스 '로드스타'
프로스펙스 '로드스타'

[파이낸셜뉴스] 프로스펙스가 러닝화 '트리거런'과 '로드스타'를 24일 출시했다. 1990년대 러닝화의 실루엣과 기능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 특징이다.

실루엣부터 밑창의 러그 모양까지 과거 러닝화의 고유성을 구현하면서도 최소한의 밑창 두께를 적용해 러닝을 위한 경량성을 확보했다.

'트리거런'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빅 로고를 둘러싼 나염 처리와 함께 힐 탑에는 고무와 플라스틱의 중간 형태인 TPR(Thermo Plastic Rubber) 소재에 레터링 로고를 더한 장식으로 클래식하면서 빈티지한 무드를 담았다.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로 구성됐다.

'로드스타'는 패턴을 최소화한 커팅과 재봉이 없는 '노소(No sew)' 공법을 적용해 발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돕는다.
또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러닝이 가능하다.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로 출시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러닝 열풍이 불면서 데일리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러닝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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